for Time in Life:
아이폰 13 미니 개봉 (상세 사진 포함) 본문
아이폰 13 미니 128G 다.
너무 용량가지고 치사하게 굴어서 난 NAS 에 따로 앨범을 만들어놨다.
뜯어봅시다. 쿠팡에서 카드 적용 별짓 다해서 80중후반까지 가능하다.
미개봉의 증거
예전엔 미개봉이라 하면 투명한 비닐이 씌워져 있었는데
요즘은 환경을 생각해서인지 비닐을 없앴다.
멋지다.
대신 종이 녹색 화살표가 붙어있는 종이 스티커를 뜯지 않으면 박스가 열리지 않는다.
어떻게든 박스를 열었을 때 흔적만 남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멋지다.
비닐 사라져 버려라......
스르륵 열리는 윗 뚜껑
본체 후면
카메라가 망원 2배줌은 없어졌다.
앞뒤 보호 종이 제거
구성품 확인 : 케이블 하나. ^^
액정 보호 필름 (개별 구매)
총 2장이 들어있다.
필름 본체, 클리닝 키트, 부착프레임이 제공된다.
이렇게 총 2세트가 들어있다.
일단 아이폰을 뒷면이 상하지 않게 물티슈 한 장 깔아주고.
부착을 수월하게 해주는 플라스틱 프레임을 끼운다.
아...........애플이 그렇게 플라스틱 비닐 없애려고 했는데.
고작 액정 보호 필름 하나를 위해 아이폰 만한 크기의 플라스틱을 1회용으로 쓰고 버려야 하다니......
참 안타깝다.
아래처럼 필름을 프레임의 윗 부분부터 밀착시키고 붙여준다.
잘 부착이 된 상태.
실리콘 케이스 (개별 구매)
요즘 케이스 하나에 1만원이 넘는데
투명 젤리 케이스는 태양의 자외선때문에 금방 누렇게 변색이 되니 되도록 환경을 위해 변색이 될 일이 없는 케이스를 쓰자.
오래 쓰면서 1주일에 한 번씩 내 얼굴 씻듯이 비눗칠 해서 세수시켜주면 오래 쓸 수 있다.
내부에 보기 싫은 스티커가 있는데 떼지 말라고 한다.
이유는 알려주지 않고.
뗴는 순간 찐득이가 묻어있을 것 같아서 존중한다.
아래 사진은 측면에서 화면을 바라본 것이다.
아이폰이 꺼져있는 것이 아니고 켜져있다.
사생활 보호 필름의 효과.
아무리 밝게해서 보더라도 옆자리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예) 벤치에 나란히 앉아서 각자 휴대폰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바로 옆에 어깨 나란히 앉는 각도에서 보면 그냥 아래처럼 보인다.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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